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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동한 공차!
이날 보틀이 들어간 음료로 주문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보틀은 다 나간 상태!
그래서 이전에도 잘 먹었던 공차 타로밀크티로 주문했어요!
역시 달달하고 맛있기는 해요~
오랜만에 먹는 밀크티! 당도와 얼음 조절이 가능하니
취향껏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달달한 밀크티가 생각난다면,
오랜만에 공차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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