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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다육이 키우기 식집사의 하루

by 초록파머의 라이프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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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이 키우기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려고 해요.

 

이번에 꽃집에서 데려온

다육이의 모습이에요.

 

꽃대가 있는 상태로 데려와서

이제는 노란 꽃을 서서히 피고 있어요!

 

꽃봉오리만 있었는데 귀여운 노란 꽃이

하나둘씩 개화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요.

 

다만, 다육이 키우기를 하시는 분들은

꽃이 피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꽃을 피우면서

꽃에 영양이 집중되다 보니

시드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에 꽃대를 미리 잘라서

관리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이번에는 꽃을 좀 보고 싶어서

꽃이 시들면 꽃대를 제거하려고 해요.

 

다육이 키우기 꽃집 사장님이 말하기를

햇빛과 통풍, 물 주기만

잘해주면 잘 자란다고 하네요.

 

이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해 주시고,

물 주기는 잎이 말랑해지면

화분 한 바퀴 돌려서 주면서 주라고 해요!

 

그리고 물 준 후 통풍은

신경 써주면 잘 자란다고 해요.

 

식물 키우기의 기본이지만 기본을 참 지키기가

어려울 때가 있기는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관리를 해보는 1인이랍니다!

 

저희 집에도 식물이 많은 편에 속하는데

다육이 키우기가 저는 약간 어렵다고

느껴지기는 했어요.

 

그래도 계속 관리를 하다 보니

이제는 물을 줘야 하는 타이밍도 잘 알겠고,

관리도 좀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역시 식물도 계속 키워보면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식집사의 하루 다육이 키우기!

오늘도 다육이 쭉 살펴보고 있는데

노란 꽃이 이쁘게 개화한 모습을 보니

마치 우리 집에 봄이 찾아온 느낌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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