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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다육 레티지아 살펴보기

by 초록파머의 라이프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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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 레티지아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려고 해요.

돌나무과 세데베리아 레티지아는 관리하기 무난한 다육이 종류에 해당해요.

생육온도가 5도~30도이며 잎꽂이, 자구꽂이로 번식이 가능한 다육이에요.

 

다육이는 대체로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웃자람이 없이 크니

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관리를 해주시면 좋아요.

초록색의 잎이 햇빛을 받으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러다보니 빛이 부족한 곳에서 관리를 한다면

가을에 붉은 빛으로 변하는 레티지아는 볼 수 없겠죠?

이에 햇빛은 레티지아 키우기를 할 때 필수랍니다!

 

빛이 부족한 곳에서 관리를 한다면 붉은기 없이

녹색의 잎만 남게 되니 붉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하루에 4시간 이상은 빛을 받고 자라도록 관리를 해주시면 좋아요.

 

최저온도는 5로 다른 다육이 종류에 비하여 추위에는 강한 편에 속하나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도 계속되니 실내로 데려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레티지아의 경우 영양분이 충분하면,

자구도 잘 만들어내는 편이니 주기적으로

영양제를 주는 것도 좋아요.

 

관리 방법이 어렵지는 않은 다육이 종류이니

나중에 한 번 레티지아 키우기를 도전해보셔도 좋아요.

 

오늘의 식물은 레티지아였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식물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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