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울타리로 활용해도 이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타리로 심기 좋은 식물 "사철나무"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항상 푸른색을 유지한다고 하여,

상록수에 해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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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강한 편이다 보니

다른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바닷가 근처에서도

정원수나 울타리로 많이 식재된 식물이에요.

 

그만큼 습지, 건조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니

나무 울타리로 알아보고 있다면? 이 사철나무도

함께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변하지 않은 푸른 잎의 잎과

가을이 되면 붉게 익어가는 열매가

참 매력적인 식물이다 보니 울타리에 심어서

푸른 잎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요.

 

잎은 두툼하면서도 광택이 나다 보니

보기도 참 이쁜 식물이에요.

 

열매가 익으면서

4갈래로 갈라져서 씨앗이 나오는데

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열매가 4갈래로 갈라져서 씨앗이 나오는 모습이

마치 팝콘을 연상하기도 해요.

 

팝콘이 팝하고 터지는 모양 같아 보이죠?

 

평상시에는 푸른 잎을 관찰하고,

가을이 되면 붉은 열매를 관찰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사철나무 울타리로 많이 식재하게 되네요!

 

묵은 잎은 떨어지고,

연초록의 새잎이 다시 돋아서

항상 푸르름을 간직할 상록수

 

이 식물의 이름은 사철나무로
꽃말은 변함없음이에요.

 

꽃말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식물이니

울타리 식물 알아보고 있다면?

사철나무도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