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라 수경재배 다시 세팅 완료

흙에서도 관리하던 푸미라! 물을 좋아하는 식물답게

물 주기를 놓치면 금방 잎이 마르네요.

 

이에 마른 잎과 줄기는 모두 정돈해 준 후

푸미라 수경재배로 관리를 시작했어요.

 

푸미라 수경재배의 장점은

물주기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겠죠?

 

물만 중간 중간 채워주면 되니

일단 간편해서 좋아요.

 

그리고 건조할 때만

잎분무만 해주면 잘 자라니

흙에서 관리가 어렵다면,

 

저처럼 푸미라 수경재배로

돌려서 관리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흙보다는 풍성하게 자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관리하기는 괜찮은 편이에요.

 

중간중간 잎에만 분무를 해주면

잎들도 다시 싱그러움을

유지해 주니 좋아요.

 

푸미라 수경재배를 하다보면

과습의 위험이 없고,

그로 인한 병충해가 없어서 좋아요.

 

물 주기에 자신이 없다면

마음 편하게 수경재배로 돌려보세요.

 

한결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동그랗고 아기자기한 초록 잎에

흰색의 무늬가 있어서

참 이쁜 식물 푸미라였어요.

 

이렇게 바구니 안에 넣어서 관리하면

보기에도 더 좋아요!

 

반려식물 알아보고 있다면,

이 식물도 참 괜찮아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를 해주면 더 잘 자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