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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수국도 참 이쁜 꽃을 가지고 있어요.
흰 수국 꽃말을 살펴보면 변덕과 변심이라고 해요.
하얀색꽃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다 보니,
흰 수국 꽃말은 변심과 변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새하얀 하얀 수국을 자세히 보시면
색이 변해가는 모습도 보이죠?
그래서 흰 수국꽃말이 변심인가 봐요.
수국의 색은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으로 변하며,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의 꽃을 피운다고 하죠?
이에 토양에 첨가제를 넣어서
꽃의 색을 바꾸기도 한다고 해요.
진한 컬러의 수국도 참 이쁘지만
하얀색의 화사한 꽃도 참 이쁜 것 같아요.
색이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순백의 흰 수국도
참 이쁘고 화사하니 이쁘죠?
여름에 볼 수 있는 여름꽃 중 하나이니
거리에서 마주친다면,
한 번 살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흰 수국 꽃말을 함께 살펴봤어요.
다음에는 또 다른 꽃사진을 올려드릴게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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