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꽃마리 구경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에

해당하는 꽃마리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해요.

 

높이는 10~30cm 정도로 자라는

두해살이풀 꽃마리는 잣냉이라고도 불리며

들, 길가 등에서 자라다보니

거리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식물이에요.

 

개화시기는 4월~7월이며

연한 하늘색의 아기자기한 꽃을

보여주니 지금 딱 볼 수 있는 들꽃이에요!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

거리를 지나갈 때 자세히 봐야

볼 수 있는 들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연한 하늘색의 꽃이

아기자기하고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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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의 꽃을 자세히 보시면

돌돌 말려있는 모양으로 보이죠?

 

이에 꽃이 둘둘 감겨 있다 해서

꽃말이 꽃마리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식물이죠?

 

연한 파란색의 귀여운 꽃마리!

지금 시기에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들꽃이니

거리를 지날 때 바닥도 잘 살펴보세요!

 

운이 좋다면 귀여운 꽃마리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