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목원에 출동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영흥수목원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4월까지는 임시개원을 하여,

미리 예약을 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여

예약 후 출동을 해봤네요.

 

5월부터는 입장료를 내야 하니

영흥수목원이 집 근처에 있다면,

4월에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책을 보는 공간도 있네요.

다들 여기서 편하게 휴식을 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입장권과 지도를 같이 챙겨서

영흥수목원을 돌아다녔네요.

 

생각보다 넓어서 다 돌아다니지는 못 했어요.

다음에 한번 더 와서 못 가본 코스는 가보고 싶네요.

 

숲도 한 번 쭉 올라갔다가 왔는데

그래도 거리가 잘 조성되어 있네요.

평소에는 못 보던 푸릇푸릇함이라 좋았네요.

싱그러운 거리를 잘 걷다가 왔어요.

 

그래도 중간 중간 쉬는 공간들이 있어서

잠시 앉았다가 다시 걷기를 반복할 수 있었네요.

 

온실도 있어서 온실 구경도 하고 왔어요.

여기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이렇게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져있기도 해요.

이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네요!

 

영흥수목원 이번에 임시개원해서 출동했는데

볼거리도 가득하고 4월까지는 무료입장이라 더 좋았네요!

 

영흥수목원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한 번 예약 후 방문해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