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리뷰

이번에 읽은 책은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이다.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된 책입니다.

그중 마음에 들었던 내용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평소 나쁜 생각을 습관처럼 하는 나라면,

친구와 대화를 했던 내용들을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친구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위로하고 응원을 해줍니다.

다른 이에게 따뜻하게 해준 말, 왜 나 자신에게는 하지 않는가

라는 이야기를 통하여 나쁜 생각이 지배하고 있을 때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나에게도 따뜻한 이야기를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을 다쳤을 때 한동안 고통이 있으나 그 고통은 곧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충격 또한 이와 똑같이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차분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과 우울의 감정은 충격을 받아 생겼구나. 하고 감정을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복잡한 생각 또한 정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책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마음의 기술들이 적혀있습니다.

가독성이 좋아 읽기도 좋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적혀있으니 책이 궁금한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저자는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충격을 받는 사람들, 작은 일에도 금방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한다. 작고 간단한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아주 명쾌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숨은 기능을 읽어냄으로써, 복잡한 세상에서 보다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

출판

갤리온

출판일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