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어본 책은 호감의 시작이라는 책입니다.
관계와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이라는
매력적인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된 책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책을 읽고 기억에 남은 내용
몇 가지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서 PD처럼 생각을 하여,
나는 어떤 캐릭터로 설정할 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점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부분적인 모습으로 인정하며,
매력의 재료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직면하고, 단점 또한 나의 한 부분이라고
인정을 한다면 이미 수용하고 승화한 부분이라
추후 누군가 나를 상처주기 위하여 비난을 하더라도
이는 치명타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이 단점을 승화한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고
나의 매력 요소로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나를 형용사와 동사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 또한
매력을 찾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언어의 경우 무의식 속에 강하게 자리를 잡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매력을 찾는 즐거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예로 따뜻하다 라는 형용사를 사용한다면,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정의 내릴 수 있으며
동사를 추가하면 나는 따뜻하게 생각한다. 같이 다양한 조합들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무의식이 주는 힘을 믿기에 평상시에 내가 원하는
모습이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 조합으로 매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가독성이 좋은 편에 속하여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니
궁금한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 저자
- 최영선(희렌최)
- 출판
- 북로망스
- 출판일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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