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책 리뷰를 남겨볼게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이라는 책입니다.
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들로
재미있게 읽기 좋도록 책이 쓰여있어 읽기 좋은 책입니다.
대뇌변연계는 감정의 뇌으로,
책에서는 림비라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중 기억에 남은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볼게요.
림비가 일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원인은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중 하나가 결과를 미리 상상하여
일이 끝나면 어떤 점이 좋을지를 미리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일이 마무리되면 받을 칭찬과 보상 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일에 대한 거부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업무를 하고 싶을 때는 림비가 다른 환경으로부터 귀와 눈을 차단하도록
환경을 세팅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있는 업무에 관련된 물건이 아니라면 모두 치우며,
심지어 배경화면 또한 단색으로 바꿔 집중을 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업무 중에 문의가 들어오더라도 간략한 기록을 한 후 추후에 처리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업무를 먼저 진행하는 방법도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업무 관련 외에도 돈과 관련된 내용, 건강과 관련된 내용,
정리정돈, 사랑, 관계 이별에 대한 전바적인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책리뷰 작성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올게요.
- 저자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 출판
- 나무사이
- 출판일
-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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